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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용 정책자금/중진공

중진공이 집행하는 2021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 총괄 분석

by Rich CEO 20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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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이 집행하는 2021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 총괄 분석

 

중진공이 집행하는 2021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 총괄 분석

 

12월24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공고한

2021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을 총괄 분석 하였습니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담보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약수같은 자금줄 이지요.

2020년 정책자금 고갈로 애타게 기다렸던

2021년도 융자계획 공고문을 요약 정리했습니다.

 

2021년 정책자금 융자계획

 

2020년 연초부터 코로나19가 경제를 얼룩지게 하여 

4차에 걸친 추경이 결정되었고 확대재정이 집행되었습니다.

당초 예산 4조5900억원에서 집행규모는 5조8900억원으로 늘었습니다.

(당초 예산에 별도 공고하기로 한 스케일업 금융 2천억원은 포함하지 않음)

소상공인 예산도 제외하였습니다.

2021년 예산 5조4100억원도 2020년 추경을 포함한 정도의 규모로 메머드급 예산인데요.

그래도 기업의 수요는 훨씬 더 많을거 같습니다.

2021년 정책자금 융자계획

큰 그림으로 보면 창업기업에 대한 예산이 줄어든 대신 수출기업 지원예산이 늘었습니다.

신성장기반자금과 긴급경영안정자금도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집행이 어덯게 될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업력 기준 7년이상 중소기업에게도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설자금
3차추경에서 신설되었던 '비대면분야창업자금'(창업기반지원자금)과
그린뉴딜 관련 'Net-Zero 유망기업 지원자금'(신성장기반자금),
'선제적 자율구조개선프로그램'(구조개선전용자금

 

업종별 부채비율 예외적용 업력 기준이 5년이하에서 7년이하로 확대되었습니다.

신시장 진출지원자금은 예산이 2020년 당초예산 기준으로 2.5배 늘어 수출기업이 숨통을 틀 보입니다.

스케일업금융은 이번에도 예산에 반영되지 않았는데.

2019년 2회 3600억원, 2020년 1회 2천억원이 집행되었음을 감안하여 준비하면 될 듯 합니다.

 

재도약지원자금 예산은 줄었는데,

선제적 자율구조개선프로그램의 신설되었고 회생인가 신용회복위원회 관련 운용규정이 정비되었디.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대상 기준에 코로나로 인한 피해기업에 관한 내용이 반영되었습니다.

 

다만 소상공인에 대한 예산은 내용은 조만간 발표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으로 분류되는 기업 중에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융자사업에 신청가능한 업종이 있습니다.

중소기업정책자금연구원

빠른 시일내에 동영상으로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카페 포스팅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족하여 먼저 주요 이미지 파일만 먼저 공유하였습니다.

카페 회원 가입하과 유튜브 구독하신 분들에게 수요일 내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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