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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야채와 식재료를 오래 보관 하는 법

by Rich CEO 2018.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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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에 관심이 가다 보니 이런 정보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지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음식재료들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라 생각하죠.

구입할 때는 건강을 생각해서 비싸더라도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를 구입하였는데,

좋은 식재료를 두고도 배달음식이 땡겨 끼니를 떼우다 보면,

결국에는 악취나는 쓰레기로 버려지는 경우가 적지 않아요.

그래도, 이런 지식을 알고 있으면 생활에 도움이 되겠지요~

아는 만큼 삶의 질도 높아질거 같아요.~



Arizona 블로거로서 Koreadaily Best Blog로 선정되신 피닉스의 작은샘님의 글을 퍼온 것 임을 밝혀 둡니다.

http://blog.koreadaily.com/view/myhome.html?fod_style=B&med_usrid=insunrhee&cid=494607&fod_no=2



야채와 식재료를 오래 보관 하는 법

 

깻잎

깻잎은 비닐 봉투에 넣은 다음 공기를 불어 넣는다.

풍선처럼 둥글게 만든 후 입구를 묶어 냉장고 칸 사이에 걸쳐 두면 검게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양배추와 양상추

양배추는 기온이 낮을때는 마르지 않게 신문지에 둥글게 말아서 신선한 곳에 보관한다. 쓰고 남은 양상추는 심 부분을 젖은 탈지면으로 골고루 적신 후 랩으로 싸서 야채실에 보관한다.

 

두부

먹고 남은 두부는 랩을 덮지 않은 채 전자 레인지에 살짝 익혀 식힌뒤, 물기 없는 통에 담아 냉장보관한다.


출처 : 네이버 - : 주부생활 家計簿

 

남은 당근 보관법

맛보다는 색을 내기 위해 쓰는 일이 더 많은 식품이다. 마른 신문지로 싸서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의 야채칸에 넣어둔다. 쓰고 남은 당근은 껍질째, 강판에 갈아서 팩을 하면 피부를 윤기 있게 만들어 준다. 지성 피부는 달걀 흰자와 요구르트를, 건성피부는 달걀 노른자와 꿀을 섞어서 팩을 하면 좋다. 당근 같은 뿌리 채소는 씻지 않은 채 종이에 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물기가 있으면 썩게 되므로 물기를 없애는 것이 중요!

물로 씻은 것이라면 키친 타월로 싸서 비닐 팩에 넣어 둡니다.

 

생강보관법

생강이나 파 같은 양념거리는 조그만 시간이 지나도 쉽게 말라 버린다. 2~3일 안에 먹을 것은 다듬어서 비닐이나 젖은 행주에 싸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꺼내 먹으면 된다. 단 오래 보관해야 하는 경우에는 흙이 붙어 있는 상태 그대로 보관해야 한다.

한번 구입하면 오래 쓰기 마련인 생강은 모래 속에 묻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모래 속에 묻어 둘 수 없을 경우에는 비닐 봉지에 넣어 냉동보관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요. 간혹 냉장실에 보관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래두면 곰팡이가 피어 버리게 되므로 생강은 껍질을 벗겨 냉동 보관하는 것이 최적의 방법입니다.

 

마늘보관법

1) 어쩔수 없이 많이 구입하게 되는 마늘은 한꺼번에 커터기로 마늘을 갈아요. 그리고, 얼음틀에 담아서 냉동해요. 그리고 냉동이되면 먼지가 묻지않게 지퍼팩으로 옮겨서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얼음틀을 이용하면 한번 쓸만한 크기들로 얼려져서 필요시 마다 한덩어리씩 꺼내쓰면 편리하지요.

2) 비닐팩에 얇게 눌러서 부침모양으로 만들어 필요시 쓸만큼씩 잘라서도

사용하지요~ *^^*

 

대파보관법

대파 1단을 한번에 다 사용하기는 힘들죠. 이럴땐 파를 잘 씻어서 다듬은후, 주로 음식

에 파는 어슷썰기를 많이 하니깐 모두 어슷 썰어 놓아요. 그리고 플라스틱 밀폐용기나 지퍼팩에 담아 냉동실에서 얼리세요. 사용할때마다 꺼내서 쓰면 편리하죠. 특히, 파를 어슷썰어 놓았기 때문에 냉동실에서 방금 꺼내도 떼어내기 쉽고, 해동도 특별히 필요없이 국에 넣을때는그대로 넣어도 됩니다.

 

버섯보관법

표고버섯,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등 버섯을 보관할 때에는 표고는 씻어서 미지근한 물에서 30분정도 불려놓고, 팽이는 밑둥을 잘라 씻어놓고, 느타리는 그대로 씻어서, 전부 끓는 물에 데쳐서 손으로 적당한 크기로 찟어놓은 후 물기를 꼭 짜서 지퍼백에 넣어 냉동시킵니다. 냉동시킨 버섯을 꺼내서 조리시에는 반드시 자연에서 해동시켜야 됩니다.

 

조개보관법

모시조개등 조개류는 일단 소금물에 해감시키세요. 그리고 삶아서 식혀두세요. 국물과 조개를 따로따로 지퍼백에 넣어 냉동시키세요. 국물은 나중에 육수로 사용하면 시원합니다.

 

쌀 및 곡류 보관법

쌀 및 곡류는 쌀 뒤주나 항아리에 보관하여 숨을 쉬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나 요즈음에는 쌀 뒤주나 항아리 보관이 용이하지 못하므로 종이봉투에 담아 보관하여야 곰팡이가 피지 않고 변색이 되지 않습니다. 쌀통에 보관할 때는 참숯이나 마늘을 넣어두면 벌레, 곰팡이 억제에 도움이 되지요.

 

덩어리고기보관법

고기의 표면에 식용유를 살짝 발라 공기와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러면 고기의 산화를 지연시켜 부패균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지요. 1회 사용량 만큼만 분리하여 기름을 바르고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신선도와 맛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두부보관법

물에 담근 상태에서 팔고 있는 두부는 그 물이 오염되어 있을지도 모르므로 사온 즉시 깨끗한 물을 부어 담아 보관해야 합니다. 그러나 오래 보관하고 싶을 때는 두부를 살짝 데쳐 깨끗한 물에 넣어 보관하면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지요.

 

생선보관법

싱싱한 생선이라도 우선 내장을 제거해 내고 배의 내부와 표면을 물로 잘 씻어둡니다. 그 다음 물기를 잘 닦은 후 소금을 뿌리고 배 부분에는 키친 타월을 끼워 둔뒤 이것을 한 마리씩 랩으로 싸서 공기와 접촉하여 산화되지 않도록 한 뒤, 빠른 시일내에 먹어야지 안전하죠.

 

닭고기보관법

냉동할 경우에는 소금을 뿌린 뒤 술을 조금 부어요. 그리고 밀폐용기에 담아 넣어 둡니다. 냉장할 경우에는 고기표면에 식용유를 바르고 랩으로 씌워 두면 34일 정도는 보관할 수 있지요.

 

달걀보관법

달걀은 보관하는 방법에 따라 신선도가 달라집니다. 신선도를 유지하려면 껍질의 둥근 쪽을 위로 해서 놓아둡니다.(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왜냐하면 둥근 쪽은 달걀이 호흡하는 면이기 때문이자요. 둥근 쪽을 아래로 하면 노른자와 흰자가 겹쳐 기실이 손상되어 달걀이 호흡 곤란으로 빨리 상한다고 합니다.

 

시금치보관법

우선 흙이 묻어있는 채로 보관하려면 물을 뿌린 종이에 싸서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깨끗이 씻은 것은 비닐 팩에 넣어 밀폐시킨 후 채소실에 둡니다. 채소실에 둘때는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잎 채소의 경우 위를 향하는 성질이 있어 눕혀 놓으면 에너지를 소모하여 빨리 노화하기 때문이지요.

 

호박보관법

자르지 않은 호박이라면 그늘진 곳에 보관이 가능해요. 수분 증발이 적어 비상시에는 좋은 식품이지만 일단 칼을 대면 다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자른 면으로부터 수분이 증발되어 건조가 빨라지므로 자른 면은 랩으로 싸둡니다. 또 일주일 이상 보관할 때는 씨와 내용물을 긁어내고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넣어둔다.

 

콩나물보관법

대부분 비닐봉지에 담아 파는 콩나물은 진공상태가 아니면 냉장고에 넣어두어도 누렇게 변색되기 쉽지요. 공기 속에 내 놓으면 변색되므로 사온 즉시 깨끗이 씻어 물에 담가 두는 것이 좋지요. 숙주나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샐러리,파슬리보관법

물에 젖은 채 그대로 두면 곧 시들어 버리므로 컵에 물을 붓고 꽃처럼 꽂아 두어요. 빈 병에 잎사귀가 잠기지 않을 만큼 물을 넣고 다발째 집어넣어요. 이 때 샐러리나 파슬리의 잎이 물에 젖지 않도록 주의! 그런 다음 뚜껑을 꼭 맞게 덮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언제나 신선한 것을 즐길 수 있습니다.

 

건어물보관법

건어물은 공기와 빛에 닿아 산화되면 맛이 떨어지므로 냉동 보관하면 좋지요. 사용할 양만큼 사서 비닐팩에 넣어 보관합니다.

 

통조림보관법

통조림은 개봉한 후엔 반드시 다른 용기에 옮겨 담고 밀폐해요. 냉장 보관하고 가능하면 빠른 시일에 먹도록 해야 합니다

 

양파보관법

양파는 습기가 차면 상하기 쉬우므로 양파망에 담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매달아 두면 비교적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 초봄에 수확한 햇 양파는 수분이 많아 쉽게 상하므로 냉장 보관이 좋습니다.

 

가지보관법

거의 모든 채소는 비닐봉지에 넣어 밀폐시키지만 가지는 예외! 종이에 싸서 물기를 없애 보관하도록 한다. 특히 가지는 저온을 싫어하기 때문에 2일 정도라면 상온에서 보관하는게 좋지요. 저온 상태에서 가지를 오래 보관하면 형태가 변하기 보다는 맛이 떨어지게 되므로....

 

무보관법

잎이 달린 채로 구입했을 때는 사온 즉시 잎 부분을 떼어내요. 잎을 그대로 두면 수분이 나 양분이 잎의 성장을 위해 빨려 올라가기 때문에 신선도가 떨어져요. 잎 부분은 잘라서 넓은 접시에 물을 붓고 엎어두면 실내장식으로도 한 몫 할 수 있어요. 나머지 부분은 종이에 말아서 보관하면 좋지요.

 

감자,고구마,토란보관법

껍질을 벗긴 감자, 고구마, 토란등 감자류는 빨리 누렇게 색이 변하므로 보존은 무리라고 생각하지만 의뢰로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물에 식초를 몇 방울 섞어 담가두면 면 34일은 색도 변하지 않고 맛도 그대로에요. 이 때 식초물에 반드시 감자가 푹 잠기도록 해야 합니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감자류라면 상온 보존시 기본 투명한 봉지보다는 검은 색 봉지에 담아 구멍을 뚫어 서늘한 곳에 놓아둡니다.

 

출처- 네이버


#야채와식재료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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